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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임 묻지마 투어에 낚인 홍성흔 "힐링여행 아니쟎아?"

등록 2022.04.22 17: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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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살림남2 홍성흔 부자 2022.04.22 (사진= KBS 2TV '살림남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살림남2 홍성흔 부자 2022.04.22 (사진= KBS 2TV '살림남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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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야구선수 홍성흔의 부인 김정임이 묻지마 투어를 시도한다.

2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아들 화철이를 위해 특별한 여행을 준비한 김정임의 ‘묻지마 투어'가 그려진다.

김정임은 최근 부쩍 야구와 공부에 열심인 화철이를 위해 단양 힐링 여행을 준비했다. 오랜만의 가족 여행에 한껏 들뜬 화철이와 함께하지 못한 화리에 대한 아쉬움도 잠시, 단양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기대하며 홍성흔도 덩달아 들뜬다.

하지만 점점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차에 수상함을 느낀 홍성흔은 불안에 떨기 시작했고, 아니나 다를까 이들이 도착한 곳은 패러글라이딩장. 화철이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패러글라이딩을 시켜주기 위해 김정임이 특별히 준비한 코스였던 것.

멋지게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한 화철이와 달리, 시작부터 불안에 떨던 홍성흔은 아파트 200층에 달하는 아찔한 높이 앞에 "다리가 안 떨어져", "토할 것 같아"라며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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