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속보]이창용 "해외발 공급충격 영향 장기화 될 수 있어"

등록 2022.06.21 10:08: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1일 "향후 물가흐름과 관련해 저희가 우려하고 있는 것은 해외발 공급충격의 영향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간담회에서 "주요 글로벌 전망기관들에 따르면 고유가 상황이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높아진 국제식량가격도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