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충북도와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성공 '맞손'
23일 협약식 맺어, 임산물 홍보·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대전=뉴시스] 23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왼쪽)과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협약식에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만나 엑스포 현장 내 부스 운영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에서 상호협력키로 약속했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다음달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에선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작물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전시·체험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최창호 회장은 "유기농산업엑스포를 통해 유기농산물과 임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산림조합도 엑스포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내 임업인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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