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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30일 용두산 빌리지 개장…야간 관광 특화

등록 2022.09.2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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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용두산 빌리지 조감도 (그래픽=부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용두산 빌리지 조감도 (그래픽=부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30일 원도심 중구의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용두산 빌리지를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용두산 빌리지는 야간에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을 선보이는 기획 사업으로 유관기관인 부산 중구청과 부산시설공단이 후원하고 협력하는 공사 주최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귀신의 집 ▲공연 이벤트 ▲먹거리 및 체험 부스
▲기념품 숍 ▲플리마켓 ▲한복체험 등이 있으며 특별 이벤트로 핼러윈 기간에 펼쳐지는 ▲핼러윈 호러 댄스 페스티벌과 크리스마스 기간에 펼쳐지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전시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30분 진행될 개장식에서는 스트리트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부산 출신의 육중완 밴드와 레이지본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공사 관계자는 "용두산 빌리지는 침체된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지역 상인 및 관광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지역 축제 이벤트"라면서 "성공적으로 개최해 중구의 대표 축제로 성장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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