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SUV가 작업차량 들이받아 1명 부상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17일 오후 전남 보성군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 방면)76K 조성 2터널 인근 도로에서 SUV차량이 공사차량을 들이받고 뒤집혀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2022.10.17.(사진=보성 소방 제공) [email protected]
[보성=뉴시스]김혜인 기자 = 17일 오후 4시 49분께 전남 보성군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 방면)76㎞ 조성 2터널 인근 편도 1차로에서 A(26·여)씨가 운전하던 SUV차량이 공사 작업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SUV차량이 뒤집혀 운전자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SUV차량이 막 출발하려던 제초 작업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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