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덮친 최강한파 전력수요 '역대급' 치솟아 [뉴시스Pic]
전력거래소, 전력수요 87.8~93.5GW 예상
정부, 비상대응태세 가동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5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수급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3.0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종택 최진석 기자 = 설 연휴 끝자락에 전국적으로 찾아온 최강한파가 이어지면서 전력수요 급등이 예상된다. 정부는 설 연휴 직후인 25일부터 전력수요가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보고 비상 대응 태세에 들어갔다.
전력거래소는 설 연휴 직후인 이달 4주차(25일~27일) 기온이 대체로 낮겠고 서해안 및 수도권에 적설이 예상됨에 따라, 전력수요는 87.8~93.5GW(기가와트)로 예상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사업장이 정상 조업하는 동시에 한파로 인한 난방 수요가 급증하면 전력수요가 크게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5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수급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3.01.25.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5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수급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3.01.25.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5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수급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3.01.25.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5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수급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3.01.2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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