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6월 A매치 위해 입국…소집 명단 5일 발표
2일 오후 인천공항 통해 입국…A매치 준비
오는 5일 페루·엘살바도르전 명단 발표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대표팀은 12일 소집해 16일, 20일 페루, 엘살바도르와 두 차례 A매치를 갖는다. 2023.06.02. [email protected]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항공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달 1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 추첨 행사에 참석한 뒤 미국으로 이동해 자택이 있는 미국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는 유럽에서 활동 중인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 파올로 스트링가라, 안데레아스 쾨프케 골키퍼, 베르너 로이타드 피지컬 코치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유럽파를 점검했다.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대표팀은 12일 소집해 16일, 20일 페루, 엘살바도르와 두 차례 A매치를 갖는다. 2023.06.02. [email protected]
클린스만 감독은 오는 5일 오전 9시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한다.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통역 관계자와 인사하고 있다. 대표팀은 12일 소집해 16일, 20일 페루, 엘살바도르와 두 차례 A매치를 갖는다. 2023.06.02. [email protected]
수비의 핵 김민재가 기초군사훈련으로 빠지고 김영권 등 일부 주전선수가 부상을 입은 탓에 수비진 등에 변화가 예상된다. 이 때문에 클린스만 감독이 어떤 선수를 등용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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