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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흉기난동 30대, 구속영장 발부…"도망 염려"(1보)

등록 2023.07.23 16: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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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모씨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조씨는 지난 21일 신림역 4번 출입구 인근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30대 남성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2023.07.23.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모씨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조씨는 지난 21일 신림역 4번 출입구 인근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30대 남성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2023.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조모(33)씨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소준섭 영장전담 판사는 23일 오후 살인 혐의를 받는 조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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