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발전연구소, '어글리더클링 명예기자단' 모집
오는 31일까지 10여 명 모집…1년 간 활동 나서
대회·훈련 등 동행 취재 '다채로운 소식과 감동 스토리 발굴'
한기범 前 국가대표 선수와 다문화 농구꿈나무들의 농구코칭 장면. (제공= 한국농구발전연구소) *재판매 및 DB 금지
'어글리더클링 명예기자'는 ▲다문화 농구 희망프로젝트 '어글리더클링'(미운오리새끼)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농구단 ▲영등포구 다문화가정 컬러풀 어린이 농구단의 생생한 모습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가정을 향한 관심과 인식개선,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등 기획 취재를 담당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10여 명의 명예기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활동 기간은 오는 9월부터 내년 8월 말까지 1년 간 진행된다. 다문화 희망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나이와 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취재기사·편집기자 경력자 ▲사진기자 ▲디자인기자 ▲방송PD ▲방송작가 ▲스포츠·홍보 마케팅 경력자 등 사진·동영상 촬영과 편집 가능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어글리더클링 다문화 농구꿈나무들의 농구훈련 장면. (제공= 한국농구발전연구소)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지난 2007년부터 다문화와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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