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시청역서 출근길 지하철 타기 선전전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시청역에서 출근길 지하철타기 선전전을 하고 있다. 2023.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1일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타기 선전전을 벌였다.
전장연은 이날 시청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 예산은 중증 장애인을 국가가 나서서 꼼꼼하게 장애인 거주시설에 가두는 예산을 강화하고 전장연이 요구한 장애인 권리 예산은 표적삼아 동결했다"며 "심지어 중증 장애인 노동권을 보장하는 쥐꼬리만한 예산 마저 사업 자체를 폐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루속히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화를 통해 차별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전장연은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으나 경찰과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이를 가로막았다. 이후 선전문을 내려놓은 활동가들이 다시 지하철에 탑승하면서 선전전이 재개됐다.
전장연은 오는 18일에도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시청역에서 출근길 지하철타기 선전전을 하고 있다. 2023.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시청역에서 출근길 지하철타기 선전전을 하고 있다. 2023.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시청역에서 출근길 지하철타기 선전전을 하고 있다. 2023.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시청역에서 출근길 지하철타기 선전전을 하고 있다. 2023.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시청역에서 출근길 지하철타기 선전전을 하고 있다. 2023.09.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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