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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인주에서 총기난사…최소 16명 사망·50~60명 부상(1보)

등록 2023.10.26 10:54:27수정 2023.10.26 1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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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턴=AP/뉴시스]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25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50~60명이 부상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사진은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모습. 2023.10.26.

[루이스턴=AP/뉴시스]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25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50~60명이 부상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사진은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모습. 2023.10.26.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25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50~60명이 부상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AP통신은 사법 당국을 인용, 이번 총기난사 사건으로 최소 10명이 숨졌다며 사망자 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수사관들은 범죄 현장을 조사하고 있으며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메인주 2곳에서 총을 쏜 용의자를 추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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