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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 신포 인근 해상서 순항미사일 수발 발사"

등록 2024.01.28 11:16:02수정 2024.01.28 1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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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해 3월24일 공개한 사진에 지난 22일 함경남도 리원군 해안에서 북한의 전략순항미사일 '화살'이 시험 발사되고 있다. 2024.01.28.

[리원=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해 3월24일 공개한 사진에 지난 22일 함경남도 리원군 해안에서 북한의 전략순항미사일 '화살'이 시험 발사되고 있다. 2024.01.28.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합동참모본부(합참)는 28일 북한이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오전 8시경 북한 신포 인근 해상에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으며,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 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징후와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24일에도 순항미사일을 발사하고 다음날 관영매체를 통해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을 첫 시험발사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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