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리버풀, 연장 혈투 끝 첼시 꺾고 카라바오컵 우승[뉴시스Pic]
[런던=AP/뉴시스] 리버풀 선수들이 2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리버풀은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에 터진 버질 판데이크의 헤더 골로 첼시를 1-0으로 꺾고 통산 10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4.02.26.
[서울=뉴시스]김명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연장 후반에 터진 수비수 버질 판데이크의 극장 헤딩골로 연장 혈투 끝에 첼시를 1-0을 꺾고 올 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통산 10번째 리그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카라바오컵 우승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달성한 8번째 공식 대회 우승이다.
[런던=AP/뉴시스] 리버풀의 버질 판데이크가 2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첼시와 경기 연장 후반 선제 결승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리버풀은 첼시를 1-0으로 꺾고 통산 10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4.02.26.
[런던=AP/뉴시스] 리버풀의 버질 판데이크(아래)가 2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첼시와 경기 연장 후반 선제 결승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뒤엉켜 환호하고 있다. 리버풀은 첼시를 1-0으로 꺾고 통산 10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4.02.26.
[런던=AP/뉴시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2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정상에 오르면서 환호하고 있다. 리버풀은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에 터진 버질 판데이크의 헤더 골로 첼시를 1-0으로 꺾고 통산 10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4.02.26.
[런던=AP/뉴시스] 위르겐 클롭(가운데) 리버풀 감독이 2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정상에 올라 선수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리버풀은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에 터진 버질 판데이크의 헤더 골로 첼시를 1-0으로 꺾고 통산 10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4.02.26.
[런던=AP/뉴시스] 위르겐 클롭(가운데) 리버풀 감독이 2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정상에 올라 선수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리버풀은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에 터진 버질 판데이크의 헤더 골로 첼시를 1-0으로 꺾고 통산 10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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