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 동아리 지원 등
인공지능 과학문화 확산과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호남권(광주·전남·전북) 초·중·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선정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동아리 탐구활동 물품 구매' '인공지능 전문가 자문 및 온·오프라인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방학 중 인공지능 연구기관 투어와 강연, 과학관 내 탐구활동·토론공간 및 3D프린터 등 장비사용, 과학관 무료입장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10월에는 동아리 활동결과를 바탕으로 성과발표회를 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광주시장상, 국립광주과학관장상을 수여한다.
이 밖에에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동아리를 선정해 100만원 상당의 추가 활동 물품도 지원한다.
◇광주소방,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화재안전조사
광주소방안전본부는 투·개표소 내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 선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재난상황을 대비한 초기 대응방법과 화재안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선거기간에는 투·개표소 인근에 소방차를 배치하고 예방순찰을 강화 하는 등의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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