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 벌목 작업하던 60대 나무에 깔려…병원행→'사망'
[창원=뉴시스] 지난 9일 오전 경남 밀양시 무안면 야산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벌목작업 현장. (사진=독자 제공). 2024.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1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와 함께 벌목을 하던 동료 B씨가 사고를 목격하고 119 구조대에 신고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 중 급성호흡부전 등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벌목작업을 하던 중 나무에 깔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