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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앞바다서 어선 전복, 선원 5명 구조·1명 실종

등록 2024.03.17 12:36:53수정 2024.03.17 13: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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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6명 중 5명 구조·1명 실종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17일 오전 2시44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쪽 120㎞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9t급 어선 A(승선원 6명)호가 전복됐다. (사진=포항해양경찰서 제공) 2024.03.17.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17일 오전 2시44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쪽 120㎞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9t급 어선 A(승선원 6명)호가 전복됐다. (사진=포항해양경찰서 제공) 2024.03.17.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돼 선원 1명이 실종됐다.

17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4분께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쪽 120㎞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9t급 어선 A(승선원 6명)호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선원 6명 중 5명이 구조됐고, 1명이 실종됐다.

포항해경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경비함정 8척, 항공기 3대, 민간어선 8척, 해군1척, 유관기관 1척 등을 투입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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