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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밤 기온차 커 건강 유의…"해안가 너울 조심" 

등록 2024.09.30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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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가을 바람이 살랑이는 2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월드 인근 신화가든에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나 나들이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24.09.29.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가을 바람이 살랑이는 2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월드 인근 신화가든에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나 나들이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24.09.2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월요일인 30일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일교차가 큰 지역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7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평년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평년 24~26도)로 평년보다 높게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3.5m로 높게 일겠다.

당분간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와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올 가능성이 높겠다.

갯바위 또는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저지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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