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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동원 청주흥덕 후보, 이력표기 의혹 종결

등록 2024.03.25 19: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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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선관위, 사례집 숙지 등 사안 종결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22대 총선 국민의힘 충북 청주흥덕 김동원 예비후보가 13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자신에게 불거진 허위 경력 게재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2024.3.13. nulha@newsis.com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22대 총선 국민의힘 충북 청주흥덕 김동원 예비후보가 13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자신에게 불거진 허위 경력 게재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2024.3.13.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국민의힘 김동원 충북 청주흥덕 후보의 이력 표기 의혹이 종결됐다.

김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 청주시 흥덕구선거관리위원회가 김 후보의 '국무총리실 국정홍보 자문위원' 이력 표기에 대해 국회의원선거 정치관례집 사례예시집 내용 숙지를 요청하며 사안을 종결시켰다고 설명했다.

의혹은 김 후보가 중앙선관위 명부, 선거홍보물에 쓴 대표 경력에 '국무총리실 국정홍보 자문위원'을 표기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김 후보가 받은 위촉장에는 '국무총리실 민간홍보 자문위원'이라고 표기돼 있었다.

김 후보는 자문위원 활동 당시 관계자들의 확인서 등을 통해 소명 과정을 거쳤다.

앞으로 김 후보는 위촉장 표기 내용으로 이력을 표기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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