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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체류형 산림관광지 생긴다…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등록 2024.04.12 06: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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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322억원 투입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주민설명회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주민설명회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체류형 산림관광지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민 일상 속 행복 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다.
 
시는 전날 선산출장소 회의실에서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사업'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구미 선산읍 노상리 일원 120㏊에 2027년까지 322억원을 들여 산림휴양타운을 조성한다.

지방 정원, 산림 레포츠, 치유의 숲, 숲속 야영장, 목재 문화체험장 등을 만든다.

정봉화 구미시 산림과장은 "주민 의견을 검토해 사업에 반영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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