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쾌청한 날씨…낮 25도 내외 '포근'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서초구 양재천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4.08. [email protected]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8도, 최고기온 15~20도)보다 높겠다.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1도 등 8~1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6도 등 23~28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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