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청년상 후보자 추천 받는다…28일까지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28일까지 ‘제2회 이천시 청년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청년상은 적극적인 활동과 모범적인 생활을 통해 지역사회 및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청년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부문은 ▲청년활동 ▲봉사 ▲지역경제로 3개 부문이다. 부문별 1명씩 총 3명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 후보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이천시인 19~39세(1984년생~2005년생) 청년이 대상이며, 이천시 청년상 수상 경력이 없어야 한다.

시 공무원 또는 관내 유관기관장·사회단체장·청년단체장 등이 청년상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접수는 공적조서, 주민등록초본, 공적 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구비해 이천시 청년아동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후보자의 공적을 심의, 부문별 활동실적과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 대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셋째 주 이천시 청년의 날 축제에서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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