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수박 영농법인 찾은 안병구 밀양시장 "판로개척 적극 지원"
시민소통 위해 하남스포츠센터 등 주요 현장 방문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2일 오전 취임 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도보로 출근하는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삼문동 둔치 산책길을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안 시장은 7월 말에 정식으로 개관할 하남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시범운영 중 발견된 시설과 운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근로자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 것을 요청했다.
하남스포츠센터는 197억 원을 투입해 25m 7레인 수영장, 유아용 풀, 헬스장, 다목적 체육관, 문화강좌실 등을 갖추고 지난 1월에 준공됐다.
[밀양=뉴시스] 하남스포츠센터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그리고 내년 3월에 개원할 경남진로교육원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위해 도 교육청과의 협의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했다.
[밀양=뉴시스] 해맑음 수박.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해맑음 수박은 1인 가구와 핵가족의 증가로 인한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신품종으로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 시장은 해맑음 수박의 생산과 판매 현황을 듣고, 시대의 변화에 맞는 신품종의 생산과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밀양=뉴시스] 밀양 수산제 역사공원 상징 조형물 제막식.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14일 행복한 너싱홈 노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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