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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 라이선싱 플랫폼 기업과 협력…"물질이전 목표"

등록 2024.06.21 09: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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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드인과 MOU 체결

[서울=뉴시스] 바이오시드인 CEO 제니 자오(왼쪽)와 신테카바이오 정종선 대표이사(오른쪽)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테카바이오 제공) 2024.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바이오시드인 CEO 제니 자오(왼쪽)와 신테카바이오 정종선 대표이사(오른쪽)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테카바이오 제공) 2024.06.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는 바이오 전문 글로벌 라이선싱 플랫폼 기업 '바이오시드인'과 신약 물질 데이터베이스(STB 런치패드) 홍보 및 유효물질 기술 이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테카바이오의 AI 신약 유효물질 데이터베이스 'STB 런치패드'를 바이오시드인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홍보·유통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STB 런치패드는 15종 이상의 질환 관련 130여개 타깃 단백질에 대해 선행적으로 도출한 다양한 단계의 유효물질 데이터베이스다.

바이오시드인은 70여 개국 7000개 이상의 제약사 및 바이오 회사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라이선싱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바이오 라이선싱 플랫폼 기업이다.

제니 자오 바이오시드인 CEO는 "신테카바이오의 AI 신약 플랫폼 보유 역량이 당사의 라이선싱 플랫폼과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는 "바이오시드인은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 우리의 신약 유효물질을 활용해 신약 개발 기간을 단축하려는 제약사들과의 매칭 및 계약 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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