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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에 깊은 애도"

등록 2024.06.27 11: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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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사진=원불교 제공) 2024.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사진=원불교 제공) 2024.06.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원불교는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은 27일 성명에서 "원불교는 화성시 리튬 배터리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화재 사고로 인해 23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모든 유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무고한 생명의 희생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노동 환경의 신속한 개선으로 더 이상의 참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관계 당국의 진심 어린 조치가 진행되길 간절히 호소한다"고 전했다. 

"원불교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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