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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정식 개관

등록 2024.06.27 18: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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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양산시가 반려동물지원센터 개관식을 아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반려동물지원센터 개관식을 아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6.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7일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었던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나동연 시장, 최선호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방미 시 수의사회장, 시 반려견 순찰대 등 반려동물 유관단체와 시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반려문화 홍보 세레머니,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준공된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부지 면적 3325㎡, 연면적 954.12㎡ 규모로 반려동물 놀이터와 목욕실, 교육장, 입양센터 등으로 이뤄진 동물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이다.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반려동물지원센터 개관식을 아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반려동물지원센터 개관식을 아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6.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식 개관에 따른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목욕실 이용료는 1시간 기준 1마리당 12kg 미만 중소형견 1만원, 12kg 이상 대형견 1만5000원이고, 이후 초과요금은 30분당 5000원으로 같다.

시는 반려동물지원센터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여가 활동 공간의 제공은 물론, 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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