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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대, 오늘 화성 화재 수습책·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논의

등록 2024.06.30 05:00:00수정 2024.06.30 0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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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공관서 19차 고위당정협의회 열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7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6.02.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7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6.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30일 화성 공장화재 사고 피해 수습책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등을 논의한다.

당정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19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연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화성 공장화재 사고 피해 수습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도 안건으로 올려 논의한다.

이외에 보이스피싱 및 불법사금융 근절 방안, 저출생·고령화 대응 부처 신설 방안 등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회의 결과는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국회에서 브리핑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측은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여기에 전날 복귀한 추경호 원내대표도 함께할 가능성이 있다.

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손영택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자리한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이 참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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