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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7월 '가격파격 선언'…와규·삼계탕·두부·버섯 최대 50% 할인

등록 2024.06.30 06:00:00수정 2024.06.30 07: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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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마트는 다음 달 1일부터 한달간 '여름 물가 안정'을 테마로 더 강력해진 라인업의 '7월 가격파격 선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마트는 다음 달 1일부터 한달간 '여름 물가 안정'을 테마로 더 강력해진 라인업의 '7월 가격파격 선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이마트는 다음 달 1일부터 한달간 '여름 물가 안정'을 테마로 더 강력해진 라인업의 '7월 가격파격 선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가격파격 선언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겠다는 가격 투자형 프로젝트다.

핵심상품으로 달링다운 ▲와규 ▲삼계탕 ▲버섯 ▲두부를 선정했다.

대표 여름절기인 초복(15일)과 중복(25일)을 맞아 한 달간 '호주산 냉장 달링다운 와규 윗등심살(100g)'을 정상가 대비 41%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올반 영양 삼계탕(900g)'과 새송이 버섯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해 각각 5980원, 1980원에 판매한다.

필수 요리 재료인 두부도 할인해 '자연촌 맛있는 두부(840g)'를 38% 할인한 14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필수 요리재료 및 조미료, 간식류, 필수생활용품 등 총 40여개의 가격파격 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이마트는 반년 간 가격파격 선언을 선보이며 고객들이 즐겨 찾는 인기 상품을 초저가로 판매해 왔다.

실제로 지난달 가격파격 상품인 양배추, 냉면, 계육 등의 매출은 작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신장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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