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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우장춘기념관 하반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록 2024.06.30 01:00:00수정 2024.06.30 06: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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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생육환경 및 식물공예 활동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소속 과학문화해설사가 강의

[부산=뉴시스] 우장춘기념관 체험프로그램. 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우장춘기념관 체험프로그램. 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7월27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장춘기념관에서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협력해 육종학에 기초한 식물의 생육환경 및 식물공예 등의 내용으로 '하반기 우장춘기념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체험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방학기간 중인 7월27일, 8월3일, 8월17일, 8월24일 총 주 4회 운영한다. 2층 전시실에서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소속 과학문화해설사가 강의한다.

‘유채꽃과 힐링 테라피’ 체험활동과 종의 합성이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신청 방법은 오는 7월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과학기술협의회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원하는 날짜에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동래구 관계자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식물의 종의 합성이론 등을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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