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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기후에너지진흥원 '건물에너지시스템 지원' 선정 등

등록 2024.07.09 13:37:34수정 2024.07.09 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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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국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은 조명, 냉난방설시, 콘센트 등 에너지 사용설비에 센서와 계측장비를 설치하고 통신망으로 연결해 에너지원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효율적으로 건물을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진흥원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설치가 완료하면 제로에너지건물 1등급 인증과 무탄소 에너지 건물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4월 옥상에 태양광시설을 설치했으며 지난 6월에는 '건축물 에너지효율 최고등급' 인증서를 받았다.

◇광주디자인진흥원 2D 그래픽·3D 모델링 과정 운영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임동디지털창작소에서 7월의 주민 맞춤형 창·제작 프로그램으로 '2D 그래픽·3D 모델링 메이커'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전경.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디자인진흥원 전경.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그램은 중급 과정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동안 2D 그래픽 교육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Adobe Illustrator)' 과정이 진행된다.

교육은 2D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디자인하고, 아크릴 스탠드 및 아트포스터를 출력할 수 있다.

또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3D 모델링 교육이 펼쳐진다. '퓨전 360(Fusion 360)' 프로그램 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편, 지상 3층 598㎡ 규모의 임동디지털창작소는 교육실과 3D프린터, 라텍스 출력기, 푸드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66종의 디지털 창작·제작 장비를 갖추고 다양한 창작·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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