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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서 70대 프랑스 관광객 개 물림 사고

등록 2024.07.15 1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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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에서 프랑스 관광객(70대·여)이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21분께 프랑스 국적 관광객이 하회마을 개인 사유지에 들어갔다가 목줄이 돼 있는 개에 종아리를 물렸다.

이 관광객은 곧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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