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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중앙고속도로 지선 하부 경관사업 추진

등록 2024.07.24 05: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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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중앙고속도로지선 하부 경관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중앙고속도로지선 하부 경관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남부동 424-4번지 일대 중앙고속도로 지선에서 도로시설물의 정비를 통한 도시 경관 개선을 작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진입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동면 증산역과 연결되는 호포육교, 양산타워 근처 석산교, 노포사송로의 부용육교, 남부동의 남부교 등에서 경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의 사업 대상지는 시청 뒤쪽의 국도 35호선을 가로지르는 중앙고속도로 지선이며, 여기에 시비 6억원을 투입해 삭막하고 답답한 시설물의 외관과 하부 통행로에 야간조명을 이용한 조형물을 설치해 밝고 희망찬 이미지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양산=뉴시스] 중앙고속도로지선 하부 경관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중앙고속도로지선 하부 경관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많은 통행량을 고려해 도로주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은은한 야간조명과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조형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투표는 시청 민원실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의견이 정책 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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