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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문화재단 정호승문학관 '당신의 글이 택배로 왔다' 운영

등록 2024.07.24 14: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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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수성문화재단 정호승문학관은 문화창작교실 '당신의 글이 택배로 왔다' 포스터. (사진=대구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4.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문화재단 정호승문학관은 문화창작교실 '당신의 글이 택배로 왔다' 포스터. (사진=대구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4.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 정호승문학관은 문화창작교실 '당신의 글이 택배로 왔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실은 문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수성시학(壽城詩學) 과정 중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27일부터 11월5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당신의 글이 택배로 왔다는 시와 소설을 읽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며 문학적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인이자 소설가인 우광훈 강사가 참가자에게 다양한 창작 기법 등을 지도한다.

프로그램은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이사장은 "시와 소설을 읽고 쓰는 과정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창작의 기쁨을 나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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