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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축하 난 받은 한동훈 "제가 잘하겠다" [뉴시스Pic]

등록 2024.07.24 15:59:03수정 2024.07.24 16: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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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철호(왼쪽)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받고 있다. 2024.07.2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철호(왼쪽)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받고 있다. 2024.07.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홍철호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을 접견했다.

홍 수석은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 명의의 축하 난을 들고 한 대표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홍 수석은 "우리 당에 지금 당면한 것도 많고, 또 어려운 선거를 힘들게 하고 오셨기 때문에 축하하고 대표님께 많은 기대를 한다는 말씀을 전하려고 왔다"며 "대통령께서 어제 전당대회에서 말씀을 충분히 하셨는데 지금 입법 폭주하고 있는 거대야당에 대해서 우리가 원팀이 돼서 민생과 좋은 정책을 통해서 국민들께 대통령이 역할을 하셔야 하는데 단단히 발목이 잡히셔서 여당과 정부가 한 몸이 돼야 한다는 그런 말씀을 강조하셨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홍 수석은 제가 지난 선거때도 같이 뛰었던 전우이기 때문에 다시 이렇게 뵙게 돼서 너무 반갑다"며 "제가 어제 대통령님과도 짧게 통화했지만 (제가) 당내 화합과 단결을 이끌면서도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좋은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말씀드렸고 대통령께서 격려해 주셨다. 제가 잘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한편 한 대표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만찬을 한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내 국민의힘 당대표 회의실에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한동훈 대표 취임 축하난이 도착해 있다. 2024.07.2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내 국민의힘 당대표 회의실에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한동훈 대표 취임 축하난이 도착해 있다. 2024.07.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받기 전 홍철호(왼쪽)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악수하고 있다.2024.07.2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받기 전 홍철호(왼쪽)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악수하고 있다.2024.07.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철호(왼쪽)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받고 있다. 2024.07.2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철호(왼쪽)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받고 있다. 2024.07.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철호(왼쪽)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받고 대화를 하고 있다. 2024.07.2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철호(왼쪽)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받고 대화를 하고 있다. 2024.07.24.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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