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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등록 2024.07.25 16: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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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의 우수한 점수

[수원=뉴시스] 아주대병원 중환자실. (사진=아주대병원 제공) 2024.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아주대병원 중환자실. (사진=아주대병원 제공) 2024.07.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중증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전문적 치료를 시행하는 중환자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 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중환자실 사망률 ▲병원 내 사망률 등 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평가 결과에 따라 총 303개의 병원이 5개 등급으로 분류됐으며 아주대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받아 전체 평균인 68.5점보다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박준성 아주대병원장은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것은 가장 안전하고 친절한 환자 중심 병원을 추구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주대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가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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