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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정전 무더위 속 주민 불편

등록 2024.08.02 21:30:34수정 2024.08.02 21: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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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무더위 속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2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0분께 남구 노대동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3000세대에 가까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현재 한전 측이 출동,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복구작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며 "고압전선 단선으로 인한 정전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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