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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헬기, 경남 하동서 추락(1보)

등록 2024.08.07 11:07:39수정 2024.08.07 11: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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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면 일원서 밤나무 항공방제 중 추락

[대전=뉴시스] 해외 임차헬기의 산불진화 장면. 추락사고와 관련없음(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해외 임차헬기의 산불진화 장면. 추락사고와 관련없음(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7일 오전 9시32분께 경남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산 160번지(추정)에서 소형 헬기(기종 AS350)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헬기는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일원에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중 고압전선에 걸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헬기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은 기장 강모(45)씨 1명으로 경상이며, 현재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으로 이송중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현장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정확한 추락 경위파악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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