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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연극계 현안 논의…"안정적 예술 창·제작환경 조성"

등록 2024.08.12 09: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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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연극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2023.12.06.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연극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2023.1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오후 국립극장 회의실에서 연극계 관계자들을 만나 연극 창·제작과 향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12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연극협회, 서울연극협회, 한국연극배우협회, 한국극작가협회, 한국소극장협회, 한국여성연극협회, 한국연출가협회,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무대예술전문인협회 등 주요 연극 관련 단체 임원진이 참여한다.

▲2025년도 문화예술 지원사업 개편안과 ▲국립예술단체 혁신 방안 ▲국립 공연장 특성화 추진 방향 등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유 장관은 "문화예술 분야 지원 방식을 개편해 예술 일자리를 늘리고 안정적 예술 창·제작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연극, 무용 등 예술계 관계자들과 계속 소통하며 현장성 있는 발전방안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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