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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내일 비공개 최고위서 추가 인선 논의할 듯

등록 2024.08.13 18:45:27수정 2024.08.13 2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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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독립기구 및 상설위원회 대상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8.08.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8.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은 오는 14일 예정에 없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추가 인선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은 14일 오후 2시 최고위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일부 당 독립기구와 상설위원회 등 주요 당직 인선과 관련된 안건이 올라올 전망이다.

다만 관심을 모은 신임 여의도연구원장 임명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연구원 이사회 개최 등 필요한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한 지도부 관계자는 통화에서 "협의를 통해 몇몇 당직을 임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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