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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나트륨↓" 동원F&B, 추석선물세트 100여 종 선봬

등록 2024.08.22 09:31:27수정 2024.08.22 10: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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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원F&B, 동원참치 전속 모델 안유진. (사진= 동원F&B 제공)

[서울=뉴시스] 동원F&B, 동원참치 전속 모델 안유진. (사진= 동원F&B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동원F&B가 추석을 맞아 건강과 실속을 더한 '동원 선물세트' 100여 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동원F&B가 제시하는 명절 선물세트 키워드는 '건강·실속·친환경'이다.

먼저 동원F&B는 고단백 영양식품 '동원참치'와 나트륨, 지방을 줄인 '리챔 더블라이트' 등 건강한 식품으로 구성된 스테디셀러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동원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150g 한 캔에 28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지속적인 저감화 작업을 통해 지난 2021년 출시 당시(25% 저감)보다 나트륨과 지방 함량을 한 단계 더 낮췄다.

고물가 상황에 맞춰 가성비를 높인 실속형 선물세트 라인업도 대폭 강화했다.

동원참치와 리챔 등 기본 품목에 동원 참치액, 건강요리유, 참기름 등 각종 조미료를 함께 구성했다. 1만~4만 원대의 다양한 가격대로 마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올해 추석에는 고급 암염인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구성한 '동원 프리미엄 T호', '동원 프리미엄 Y호'도 첫 선을 보인다.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든 친환경 선물세트도 지속 운영한다.

멸균팩을 재활용한 백판지와 폐플라스틱에서 추출한 재생원료 'Cr-PP(활용 플라스틱을 포함해 재가공한 PP)'를 적용한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선물세트를 비롯해 100% 종이로 만든 '올페이퍼 패키지' 등은 대표적인 친환경 선물세트로 꼽힌다.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동원 선물세트'는 첫 해부터 30만개 이상 판매됐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2억5000만 개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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