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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41회 단재교육상' 후보 접수…12월 말 결정

등록 2024.08.24 10: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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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학술·공로 부문 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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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9월1일부터 30일까지 '41회 충북단재교육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단재교육상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얼을 기리고 충북교육 발전에 공헌한 자를 발굴·시상하는 상 중에 충북교육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선정 부문은 사도·학술·공로 부문으로 나눠 유·초, 중등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인물을 각 1명씩 추천받아 뽑는다.

사도 부문은 학생 교육을 위해 공헌한 자, 교육 발전에 기여한 자로 충북 유·초, 중등 전·현직 교원과 교육전문직이 대상이다.
 
학술 부문은 교육에 관한 학문적 연구나 논문이 교육현장에 기여한자, 학술·예술·문화 활동과 저서를 간행해 교육적·사회적으로 공헌한 자로 유·초·중등 전·현직 교원, 교육전문직, 일반인 등이다.

공로 부문은 학교 교육·행정 발전에 기여한 교육청 소속기관(사립학교 포함) 직원, 일반인, 단체, 기관이다.

추천은 도교육청 소속 국장급 이상 공무원, 교육장, 직속 기관장이 할 수 있다. 유·초·중·고, 특수 등 각 학교는 관할 교육지원청에 추천하면 된다.

수상자는 충북단재교육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말 결정한다.

문의는 도교육청 교원인사과(043~290~2646)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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