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표창원, 훈남 아들 깜짝 공개…축구선수 출신

등록 2024.08.27 15:28: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훈훈한 비주얼의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훈훈한 비주얼의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훈훈한 비주얼의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6일 채널A '4인용 식탁' 방송 말미에는 표창원의 출연이 예고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표창원은 "제가 우리 연구소에 최초로 친구를 초대했다"며 배우 정은표, 변호사 손수호,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을 초대했다.

표창원은 "나 때문에 가족이 늘 힘들고 어려웠다. 계속 '너의 가족을 해칠 것이다'라고 협박 편지가 날아왔다. 딸이 혼자 버스정류장에 있을 때 '이리 좀 와보렴' 하고 이런 식으로 납치하려고 하기도 했다. 늘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표창원이 "커피 좀 주세요"라고 하자 표창원의 잘생긴 아들이 깜짝 등장했다. 아들은 큰 키와 탄탄한 체격,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아빠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표창원의 아들은 "방송이라 다 얘기할 수 없지만"이라며 장난치다가도 "자랑스러운 아빠다. 배울 점이 많은 아빠"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표창원은 "자랑스럽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 떨린다"며 아들의 칭찬에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표창원의 아들은 축구선수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표창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사진을 게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모델인 줄 알았다" "참한 며느리 여기 있다" "국민 시아버지" "아들이 정말 훈훈하고 멋지다" "하관이 닮았다. 유전자의 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