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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9월 개인투자용 국채 1500억원 발행

등록 2024.08.30 10:00:00수정 2024.08.30 12: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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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1300억원, 20년물 200억원 발행 예정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 현판. 2023.04.04.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 현판. 2023.04.0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기획재정부는 9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1500억원 발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9월 종목별 발행한도는 2024년 잔여 발행한도 및 종목별 청약수요 등을 고려해 10년물은 1300억원, 20년물은 200억원으로 정했다.

표면금리는 8월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10년물 2.980%, 20년물 3.000%)가 적용된다. 가산금리는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10년물은 0.22%, 20년물은 0.42%를 적용할 예정이다.

  청약 기간은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다. 청약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로 구입을 희망하는 개인투자자는 청약 기간에 판매대행기관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등을 통해서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 금액은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 이내일 경우에는 전액 배정된다.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를 초과할 경우에는 기준금액(300만원)까지 일괄배정한 후 잔여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해 배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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