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추석 명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 및 식품안전 현장점검
[창원=뉴시스]경남농협, 추석 명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 및 식품안전 현장점검.2024.09.03.(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농협은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4주간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해 지역본부 내에 농축산물 수급 및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추석 명절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는 과일, 채소, 축산물 등 주요 성수품의 수급상황을 관리하고, 도내 전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 가공사업장 등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과 원산지 관리에 대한 지도강화 및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근수 본부장은 “식품의 안전과 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추석 명절을 앞둔 시기 성수품의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