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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 추석 명절 앞두고 지구대 경찰관 격려

등록 2024.09.04 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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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찰관 및 민간 치안협력단체 유공자 표창 수여

[김제=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제 신풍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과 치안협력단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4.09.04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제 신풍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과 치안협력단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4.09.04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는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제 신풍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과 치안협력단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형석 김제경찰서장,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현장 경찰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연주 위원장은 자치경찰 사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현장 경찰관 4명과 치안협력단체원 3명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경찰과 지역 주민 간의 협력과 소통이 치안 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표창을 받은 양미나 순경은 “경찰관으로서 소명감을 가지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전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연주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경찰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경찰과 협력단체 간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 사회의 안전과 치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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