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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담양 복지시설 500만원 후원

등록 2024.09.04 11: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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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회장: 정기섭)는 4일(수) 오전 11시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혜림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뉴시스]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회장: 정기섭)는  4일(수) 오전 11시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혜림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회장 정기섭)는  4일 오전 전남 담양 금성면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혜림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정 회장은 “추석을 맞아 복지관에 거주하는 구성원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협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1994년부터 올해까지 31년째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329동을 지원했다.

또 같은기간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는 행복둥지사업과 사랑의 보금자리사업을 통해 총 1468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지난 2019년부터는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4470대 지원, 연탄나눔 13만 4000장, 마스크 35만장 후원, 지역인재 장학사업, 불우이웃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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