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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기청, 9월 동행축제기간 김해·창원서 할인·판매전

등록 2024.09.04 14: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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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김해종합운동장 광장 '우수 중소기업제품 판매전'

27~28일 창원 진해중앙시장·화천상가 동행축제 판촉전

경남중기청, 9월 동행축제기간 김해·창원서 할인·판매전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동행축제 기간(8월28일~9월28일)에 맞춰 경남 김해와 창원에서 할인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김해지역은 김해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 판매전'을 9월6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전국체전(10월11~17일) 개최지의 사전 분위기 상승을 위한 '김해 나이트 페스타' 행사(6~7일 오후 2~9시)와 연계하기 때문에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돼지고기 소고기 무료시식, 문화 공연, 포토존 운영, 창업 특강, 각종 체험 행사,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하이트진로, 부경양돈 등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판매전 참여 35개 기업은 부각, 건어물, 과일청 같은 식품부터 액세서리,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37% 할인 금액으로 판매한다.

창원지역 동행축제 판촉행사는 진해군상항권인 진해중앙시장 및 화천상가 일대에서 9월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지역 소상공인 30개 팀 내외로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페이백 제공, 문화 공연, 노래자랑, 전어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로 준비한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손한국 청장은 "이번 동행축제를 계기로 경남의 우수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이 많이 알려지기를 바란다"면서 "경남 동행축제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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