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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어패스, 추석맞이 통 큰 할인… ‘최대 48%’

등록 2024.09.07 1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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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어패스로 ‘전북 여행’ 알뜰하게 즐기세요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투어패스 캐릭터(왼쪽)와 로고(오른쪽).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투어패스 캐릭터(왼쪽)와 로고(오른쪽).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자치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전북투어패스 할인 판매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7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이달 10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전북투어패스의 대표 상품인 통합 이용권과 카페 플러스권을 34%에서 최대 48%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1일권 34%, 2일권 42%, 3일권 48%, 카페 플러스권 39% 할인한다.

특히, 9월부터 10월까지 통합이용권 구매 시 기존 카페 플러스권의 이용시설까지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도민,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투어패스 통합이용권은 구매 후 24시간, 48시간, 72시간 동안 전라북도 내 주요 관광지, 전시관, 체험시설 등 70여 개의 유료 시설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음식점과 카페에서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패스권이다.

카페 플러스권은 70여 개의 자유이용시설 외에도 15개의 카페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전북투어패스와 함께 전북자치도를 찾는 귀성객과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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