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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 중부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쪽방촌 화재 점검 등

등록 2024.09.08 08:49:43수정 2024.09.08 10: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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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중부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지역 내 쪽방촌을 방문하며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진=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2024.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중부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지역 내 쪽방촌을 방문하며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진=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2024.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부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지역 내 쪽방촌을 방문하며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소방당국은 화재에 취약한 쪽방촌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단독경보형 감지기·소화기를 교체하고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소에는 추가 설치했다.

화재 발생 시 연기나 열을 감지해 경고음을 발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초기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 소화기 또한 소방차 1대 위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화재 초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구=뉴시스] 대구 강서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와룡시장 등 3개소 일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대구 강서소방서 제공) 2024.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강서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와룡시장 등 3개소 일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대구 강서소방서 제공) 2024.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서소방서, 추석 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홍보 캠페인

대구 강서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와룡시장 등 3개소 일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자율적 설치를 홍보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추석 명절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물 배부 ▲ 연휴 기간 빈집 화기 제거 및 가스 차단 안내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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