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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우체국 세탁실 불…10여명 긴급 대피

등록 2024.09.07 17:46:32수정 2024.09.07 17: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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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7일 오전 부산 동래구 동래우체국 2층 세탁실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7일 오전 부산 동래구 동래우체국 2층 세탁실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7일 오전 9시37분께 부산 동래구 동래우체국 2층 세탁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직원 등 1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세탁실 내 건조기와 세탁물 등을 태워 66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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