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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은산면 단독주택서 불…4700여만원 피해

등록 2024.09.08 07:58:08수정 2024.09.08 09: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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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지난 7일 충남 부여군 은산면 홍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검회색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사진=부여소방서 제공) 2024.09.08.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지난 7일 충남 부여군 은산면 홍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검회색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사진=부여소방서 제공) 2024.09.08.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7일 오후 5시40분께 충남 부여군 은산면 홍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8일 부여소방서에 따르면 취약계층에 보급된 뉴케어시스템(화재감지시스템)에서 최초 신고가 들어와 소방차 17대와 대원 64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7시21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1동 140㎡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76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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